위엠비, 로우 코드 기반 데이터 통합 플랫폼 'TIM+' 공개…”데이터 중계 확장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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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엠비, 로우 코드 기반 데이터 통합 플랫폼 'TIM+' 공개…“데이터 중계 확장성 높였다”
“TIM+는 고객의 데이터 워크플로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IT, OT, IoT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위엠비의 데이터 통합 플랫폼입니다.”
위엠비 R&D센터 데이터플랫폼팀 금서하 연구원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기업에겐 정형, 비정형, 반정형 데이터 관리를 통해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과정이 중요해졌다”며, “데이터 통합은 다양한 시스템과 데이터 소스를 연결해 실시간 분석 및 최적화된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전환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 TIM+의 핵심 기능과 주요 기술적 특징
TIM+는 데이터 중계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플랫폼이다.
로우 코드 및 워크플로우 기반으로 복잡한 데이터 처리 프로세스를 쉽게 구성할 수 있으며, 다양한 데이터 소스 및 프로토콜 연계가 가능하다.
ETL, API 게이트웨이 등 표준 데이터 처리 기능도 쉽게 구현할 수 있고,
패키지에 포함되지 않은 프로토콜이나 처리 방식도 지속적으로 추가해 확장성을 높이고 있다.
- 로우 코드 기반 설계의 효과
TIM+는 개발 경험이 많지 않은 실무자도 쉽게 데이터 중계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객과 협력 파트너는 데이터의 수집부터 저장, 가공, 전송까지 모든 과정을
Drag & Drop 방식의 로우 코드 인터페이스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 기존 플랫폼 ‘TIM’과의 차별점
기존 TIM은 DB 간 데이터 이동이나 파일-DB 연계 중심이었다면,
TIM+는 데이터센터, 에너지/발전, 환경, 물류, 재난안전 등
산업별 데이터 통합 요구를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고도화됐다.
워크플로우 기반의 동적 로딩 구조를 적용했고, 온프레미스뿐 아니라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구성 가능하다.
- 파트너사 비즈니스 운영 계획
TIM+는 데이터 기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고객사뿐 아니라
IT·OT·IoT 데이터 통합과 중계를 필요로 하는 파트너사의 솔루션과 결합해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OEM·ODM 형태로 제공되며, 위엠비는 연내 파트너 포털을 오픈해
기술 문서, Sales Kit, 구축 사례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 향후 로드맵 및 개발 방향
위엠비는 TIM+를 통해 국내외 데이터 통합 플랫폼의 표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데이터 연계 패키지 확장과 워크플로우 기반 기능 간소화를 추진하며,
다양한 프로토콜 연결을 통해 데이터센터, 물류,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구현을 지원한다.
또한 오픈소스 확장성과 AI 기능(Conversation·예측 AI)을 도입해 사용자 친화적인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더 자세한 인터뷰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